저는 앞으로 Visual studio 2015 community 버전을 Windows10 환경에서 사용하겠습니다.
다만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코드를 예쁘게 하기 위해 칼라스크립터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비주얼스튜디오 모양 설정이 없어서 서브라임으로 설정하니 색이 좀 다를 겁니다.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Linq;
using System.Text;
using System.Threading.Tasks;
namespace ConsoleApplication1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
}
| cs |
자동으로 제법 긴 코드가 생성이 되어 나타납니다만 결국 using과 namespace의 두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그리고 그 네임스페이스 안에 프로그램 시작점이 되는 Main함수가 존재합니다.
using
클래스의 namespace를 선언하는 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System, Linq와 같은 클래스를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겠다는 선언이고, 그 결과 이 프로그램 내에서 System에 속한 메소드를 사용할 때는 System.Console.Write()가 아니라 그냥 Console.Write()라고 쓸수 있게 됩니다.
namespace
.NET 프레임워크 안에는 수많은 라이브러리가 존재하고 우리는 거기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코딩에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들이 제공되다 보니 마구잡이로 쓰게 되면 같은 이름의 메소드들이 겹칠수도 있고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이를 분류하기 위해 namespace가 존재합니다.
class Program
C#프로그램은 최소한 하나 이상의 클래스로 구성됩니다. 위의 가장 간단한 예에서도 네임스페이스 내에 Program이라는 클래스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Main()
class Program의 메소드로서 존재하는(이점이 C, C++와 다릅니다) 프로그램의 시작점입니다. 따라서 모든 프로그램은 Main이라는 이름의 메소드를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함수는 static으로 선언되어 프로그램이 시작될때 이미 메모리에 할당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